이번 UT 프로젝트를 통해 소개된 캐릭터 IP 중에 흥미로운 기획이 돋보였던 것은 '베르세르크'와 '기생수'를 내세운, 이른바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선보인 티셔츠 였습니다.유니클로 롯데월드몰 점은 2층 규모로 국내에서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합니다. 그 매장의 1층에 가시면 유난히 눈에 뜨이는 코너가 있습니다.유명 만화 캐릭터 IP와의 콜라보 현황유니클로의 UT 프로젝트는 다양한 만화 캐릭터와의 협업을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만난 '드래곤볼', '베르세르크' 등 유명 만화 IP와 콜라보한 UT 프로젝트에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이 시리즈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두런캐릭터스튜디오#두런디자인#두디톡#두런디자인톡#디자인잡담#유니클로#UT프로젝트#만화IP#드래곤볼#베르세르크#기생수#롯데월드몰#티셔츠#커스터마이징#문화상품유니클로의 UT 프로젝트는 'UNIQLO T-Shirt'의 약자로, 2003년부터 선보인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담은 티셔츠를 선보이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예술가들의 작품 소개는 물론 신진 예술가 발굴 그리고 우리에게 친숙한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등 다양한 IP와의 협업을 통해 독특한 디자인의 티셔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유니클로는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만화 팬들에게는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일상에서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최근 잠실에 있는 롯데월드몰의 유니클로 매장에서 '드래곤볼', '베르세르크', '기생수' 등 유명 만화 캐릭터 IP와 콜라보한 티셔츠를 만나보고 왔습니다.유니클로는 고객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UT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은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티셔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특히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기회를 제공합니다.과거에는 일부 서브컬쳐 팬들에게만 어필하려던 만화 IP를 사용하는 것을 넘어 흑백의 펜선과 스크린톤까지 만화책의 한 장면을 그대로 사용하고 다양하고 섬세한 색상까지 그대로 담아낸 티셔츠를 유니클로같이 대중들이 의류를 구매하는 유통채널을 통해 등장했다는 점입니다.이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주문을 위해 줄을 서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예상 시간이 너무 길다는 안내가 있어서 아쉽지만 직접 커스터마이징된 티셔츠 주문은 나중에 주문해 보기로 합니다.매장 내부는 다양한 만화 캐릭터들이 그려진 티셔츠로 가득 차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해 즐겁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특히, 만화 캐릭터들이 그려진 티셔츠는 제 눈을 사로잡았고 단순히 1회성 콜라보가 아닌 UT 프로젝트라는 모습으로 '드래곤볼', '베르세르크', '기생수' 등 만화의 한 장면이 담긴 티셔츠와 '미키마우스', '지브리스튜디오' 등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담긴 티셔츠 그리고 '죠스', '이티', '백투더퓨쳐' 영화 타이틀이 있는 티셔츠 등 다양한 분야와 장르와 함께하는 유니클로 티셔츠를 UT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모아서 볼 수 있었습니다.두런 디자인 톡디자인이나 콘텐츠 관련 이슈에 대한 생각을 나눠보는 글마무리 및 개인적인 소감이처럼 유니클로의 UT 프로젝트는 만화 IP와의 협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잠실 롯데월드몰의 유니클로 매장을 방문해 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이렇게 만화의 티셔츠는 단순한 의류를 넘어, 팬들에게는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을 표현하고 소장할 방법이 될 수 있는데 전통적인 브랜드 선호하는 디자인이 담아 있는 티셔츠 외 이른바 서브컬쳐 팬들이라고 치부되었던 시장이 이젠 오버그라운드에 당당한 일원으로 즐길 수 있는 시장으로 변화가 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협업 결과물이다고 봅니다.바로 만화, 영화, 회화 등 유명 IP와 협업으로 만들어지는 유니클로의 UT 프로젝트 관련 티셔츠가 모여 있는 곳입니다.감사합니다.보통 전통적인 티셔츠용 캐릭터로 많이 쓰인 간결한 굿즈용 디자인에 최적화된 라인과 컬러를 가진 '미키마우스' 등의 캐릭터 아트워크가 주로 사용되었습니다.유니클로의 UT 프로젝트 소개<드래곤볼 다이마>는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가 디자인한 스토리와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완전히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이 컬렉션에는 다이마 와에도 애니메이션 시리즈 팬들을 위한 오랫동안 기다려온 <드래곤> 디자인도 포함되어 있어 특별한 라인업을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이렇게 신규 애니메이션이 런칭할때 프로모션의 하나로로도 활용할 만큼 홍보 플랫폼으로도 잘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드래곤볼 다이마> 브랜드의 UT 프로젝트 티셔츠현장에서 미리 준비된 다양한 아트워크를 전용 앱을 통해 고르고 살펴보면서 간단하게 디자인을 편집 후 주문을 하면 빠르면 30분 정도에 실제 프린트된 티셔츠를 받아 갈 수 있는 서비스였습니다.만화 IP를 활용하는 것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문화적 가치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만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주는 매체로, 이를 통해 사람들은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습니다. 유니클로의 UT 프로젝트는 이러한 만화의 힘을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이번 유니클로의 UT 프로젝트를 통해 만화 IP와의 콜라보가 얼마나 매력적인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그려진 티셔츠는 단순한 의류를 넘어, 팬들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롯데월드몰의 유니클로 매장은 이러한 만화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유니클로의 다양한 프로젝트가 기대됩니다!또한, '베르세르크'와 '기생수'는 각각 독특한 스토리와 캐릭터 디자인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두런의 디자인이나 콘텐츠 관련 이슈에 대한